박태환 선수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오늘(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박태환은 오후 1시 쯤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로 논산훈련소 앞에 등장했는데요.

깔끔한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한 박태환은 짧은 머리카락이 어색한듯 계속해서 머리를 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별모양이 그려진 박태환의 니트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생일에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