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inger 'Jung Yup', Romantic barista (가수 정엽, 로맨틱 바리스타로 변신)

그윽한 에스프레소 향처럼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가수 정엽이 바리스타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청담동의 한 부티크에서 열린 커피 브랜드 스토어 론칭행사에서 정엽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정엽]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가수 정엽입니다. 반갑습니다.

브라운 톤의 긴 코트에 머플러로 스타일리시하게 멋을 낸 정엽은 캡슐커피를 머신에 넣어 에스프레소를 직접 만들며 달콤함을 전했는데요. 행사에 초대 받은 차예련과 김성수는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고요.

[인터뷰: 차예련]

Q)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A) 향 먼저 맡고요. 그리고 마시면 이 향과 같이 입안에서 고르게 향이 더 깊게 나니까요.

[인터뷰: 김성수]

Q)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A) 커피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맛있는 커피를 드시면 돼요.

또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곡들로 미니콘서트를 준비한 정엽은 [nothing better] 등을 열창하며 달달한 노랫말로 여심을 자극했습니다.

[현장음: 정엽]

아주 기분 좋은 자리 커피 향처럼 아주 향기로운 자리가 되셨으면 좋겠고요.

한편, 정엽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15일 광주를 시작으로 국내 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인데요. 훨씬 더 강력해진 정엽의 소울 뮤직!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