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om Cruise as Busan honorary citizen (톰 크루즈, 할리우드최초 부산명예시민?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부산 명예시민이 됩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잭 리처]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해, 오는 10일 부산 영화의전당 레드카펫 현장에서 부산시로부터 명예시민 위촉을 받을 예정인데요.

부산시 측은 "세계적인 배우 및 감독의 부산 방문이 아시아 영화 도시 부산의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점에 의의를 두고 톰 크루즈에게 명예시민증 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톰 크루즈는 한국을 방문한 역대 최다 내한 스타로 등극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