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Kim Heungkuk & So Chanhee become a honorary ambassador(김흥국 소찬휘, 행복나눔 홍보대사 위촉 '어르신에게 아이돌급')

  • 8년 전
가수 김흥국과 소찬휘가 아이돌스타 수준의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에서 행복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는데요.

두 사람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현장음]

흥국이 형 파이팅!


김흥국은 자신의 이름을 열렬하게 외친 백발의 팬과 악수부터 나누는데요.

뒤이어 위촉장과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어르신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행복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특히 김흥국은 위촉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서 급히 날아왔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김흥국]

축구 응원하고 가족 만나고 오늘 이 약속 때문에 아침에 왔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소찬휘와 같이 어르신들께서 우리 둘을 불렀대요. 홍보대사 해달라고. 그런데 너무 기분이 좋은 게 다들 좋아하시니까. 우리 열심히 좀 도우려고요. 홍보도 많이 하고. 좀 들이댈게요.


소찬휘는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장음: 소찬휘]

더 열심히 홍보를 해서 더 많이 알려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 이런 걸 좀 많이 받아야되지 않을까.


위촉식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진행되자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김흥국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우리 김흥국 선생님이랑 찍고 싶은 분 다 나오시래요. 나! 나!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즉석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흥국이 형. 내꺼도 하나 해줘요. 오케이 고마워요.


엄청난 인기를 몸소 보여준 김흥국과 소찬휘.

앞으로 홍보대사로의 멋진 활동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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