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party after finishing the drama 'Chungdamdong Alice' (청담동앨리스 종방연현장)
- 8년 전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종영 하루 후인 28일 저녁,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 소박한 뒷풀이를 가졌는데요.
타미홍으로 열연했던 김지석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청바지에 빨간 스웨터, 그리고 카키빛 야상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풍겼는데요.
[인터뷰: 김지석]
Q) 종영 소감?
A) 너무 좋아요. 시원섭섭하잖아요. 다들 똑같이 근데 우리 청담동 앨리스는 서운한 마음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문근영씨와 타미홍의 러브라인이 형성이 안돼서 그리고 스킨십이 한 번 있었거든요. 팔 한 번 잡는 거 그것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인터뷰: 김지석]
Q) 시청자여러분께?
A) [청담동 앨리스]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저 지석이도 더 좋은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십시오.
이어 청앨의 완판녀로 등극한 소이현이 스키니진과 멋스러운 무스탕 재킷을 매치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는데요.
[인터뷰: 소이현]
Q) 종영 소감?
A) 아직 실감 안 나는데요. 어제 방송이 끝나서 되게 재밌었고 즐거웠어요.
[인터뷰: 소이현]
Q) 결말에 대해?
A) 저는 나름 만족하는데 시청자분들도 나름 통쾌해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소이현]
Q) 시청자여러분들께?
A) 시청자여러분 그동안 청앨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윤주역할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새해 복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이어 급히 식당으로 들어서는 문근영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모자에 백팩을 둘러맨 모습이 영락없는 풋풋한 여대생의 이미지였습니다.
드디어 [청담동 앨리스]의 장띠엘샤, 박시후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야구모자에 패딩점퍼를 입은 자연스럽고 수수한 차림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시후]
Q) 종영 소감?
A) 하루 지났는데 많이 아쉬워요.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 스태프들하고 즐겁게 재밌게 보낼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시후]
Q) 결말에 대해?
A) 해피엔딩이라 너무 마음에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인터뷰: 박시후]
Q) 이루지 못한 윤주역, 소이현에게?
A) 이현아 같이 작품하면서 많이 아쉽겠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루어질 수가 없잖아요. 유부녀라.. 암튼 뭐 고생 많이 했고 오빠 이렇게 뒤에서 많이 받쳐줘서 너무 고맙고.. 한 번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파이팅.
[인터뷰: 박시후]
Q) 시청자여러분들께?
A) 시청자여러분 [청담동 앨리스]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스태프분들하고 배우분들하고 너무 열심히 고생하면서 찍었던 작품이라 저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여러분들도 오래오래 [청담동앨리스] 기억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저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화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보여줬다는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린 [청담동 앨리스]! 배우들의 바람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겠습니다.
종영 하루 후인 28일 저녁,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 소박한 뒷풀이를 가졌는데요.
타미홍으로 열연했던 김지석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청바지에 빨간 스웨터, 그리고 카키빛 야상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풍겼는데요.
[인터뷰: 김지석]
Q) 종영 소감?
A) 너무 좋아요. 시원섭섭하잖아요. 다들 똑같이 근데 우리 청담동 앨리스는 서운한 마음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문근영씨와 타미홍의 러브라인이 형성이 안돼서 그리고 스킨십이 한 번 있었거든요. 팔 한 번 잡는 거 그것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인터뷰: 김지석]
Q) 시청자여러분께?
A) [청담동 앨리스]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저 지석이도 더 좋은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십시오.
이어 청앨의 완판녀로 등극한 소이현이 스키니진과 멋스러운 무스탕 재킷을 매치한 종방연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는데요.
[인터뷰: 소이현]
Q) 종영 소감?
A) 아직 실감 안 나는데요. 어제 방송이 끝나서 되게 재밌었고 즐거웠어요.
[인터뷰: 소이현]
Q) 결말에 대해?
A) 저는 나름 만족하는데 시청자분들도 나름 통쾌해 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소이현]
Q) 시청자여러분들께?
A) 시청자여러분 그동안 청앨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윤주역할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새해 복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이어 급히 식당으로 들어서는 문근영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모자에 백팩을 둘러맨 모습이 영락없는 풋풋한 여대생의 이미지였습니다.
드디어 [청담동 앨리스]의 장띠엘샤, 박시후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야구모자에 패딩점퍼를 입은 자연스럽고 수수한 차림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시후]
Q) 종영 소감?
A) 하루 지났는데 많이 아쉬워요.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 스태프들하고 즐겁게 재밌게 보낼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시후]
Q) 결말에 대해?
A) 해피엔딩이라 너무 마음에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인터뷰: 박시후]
Q) 이루지 못한 윤주역, 소이현에게?
A) 이현아 같이 작품하면서 많이 아쉽겠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루어질 수가 없잖아요. 유부녀라.. 암튼 뭐 고생 많이 했고 오빠 이렇게 뒤에서 많이 받쳐줘서 너무 고맙고.. 한 번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파이팅.
[인터뷰: 박시후]
Q) 시청자여러분들께?
A) 시청자여러분 [청담동 앨리스]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스태프분들하고 배우분들하고 너무 열심히 고생하면서 찍었던 작품이라 저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여러분들도 오래오래 [청담동앨리스] 기억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저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화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보여줬다는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린 [청담동 앨리스]! 배우들의 바람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