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Kim Yongman suspected for gambling(김용만, 과거발언화제'주식으로2억날렸다')

방송인 김용만이 불법도박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용만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일밤-경제야놀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시절 잘못된 주식 정보로 인해 약 2억원을 날렸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프로그램 녹화 틈틈이 주식 상황을 확인할 정도로 마음이 불안했다"고 과거 주식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김용만은 2008년부터 5년간 인터넷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10 억 여 원을 베팅해 온 혐의로 지난 19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에 관해서는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