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who are well-informed in financial matters ('외모보다 능력' 재테크의 여왕은 누구)

  • 8년 전
눈부신 외모와 화려함으로 무장한 스타들! 하지만, 최근에는 외모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특별한 재테크 능력이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수준급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재테크의 달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타들의 재테크 노하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우월한 부업 재테크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가 입었다 하면 완판이 될 정도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지닌 고소영!


[현장음: 이진영 스타일리스트]

고소영씨가 입음으로 인해서 지금 해외 쪽까지도 연결해서 그 옷을 입고 싶어 하는 그런 고객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패션의 또 다른 이름이라 불리는 고소영이 올해 초,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공식 론칭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습니다.

고소영의 브랜드는 청담동에 있는 한 편집 숍에 내점해 있었는데요. 워너비스타 고소영을 꿈꾸는 이들을 한눈에 사로잡을 만큼 고소영의 색이 잘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매장 관계자]

Q) 고소영 브랜드 반응은?

A) 굉장히 좋으세요 처음에 나왔을 때도 문의전화 굉장히 많이 오고 2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찾으세요


[인터뷰: 매장 관계자]

Q) 장사는 잘되는지

A)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가 하면, 배우 이영애도 유기농 한류 숍으로 부업을 시작했는데요.

서울 삼청동 중심가를 차지하고 있는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건물 외형의 하얀색 3층 건물에 이영애의 유기농 한류 숍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이영애는 이곳에서 유기농 아기 비누와 스킨케어 제품 등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영애의 매장은 관광객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인 만큼 새로운 한류 명소로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이영애의 부업 재테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형화 기자/머니투데이]

Q) 여배우들의 부업 효과는?

A) 이영애씨나 고소영씨 같은 브랜드를 내걸고 자신의 취미를 발전시켜서 하는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있어서 좀 더 강화가 될 수 있을 테고요



연예인 온라인 쇼핑몰 1위에 빛나는 억대 매출 CEO로 자리 잡은 스타! 배우 진재영인데요.


[현장음: 진재영]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진재영은 유니크한 스타일의 여성 의류를 직접 피팅해 선보이는 등 남다른 쇼핑몰 운영 능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타의 소문난 재테크는 뭐니 뭐니 해도 부동산 재테크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해 6월,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청담동에 시가 11억 6500만원 상당의 고급 단독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죠.


[인터뷰: 인근 부동산 관계자]

Q) 구하라 매입 주택 시세는?

A) 한 11억 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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