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Kyungku invests money to produce a new movie '(이경규의 야심작, 영화 전국노래자랑] 베일 벗는다!)

  • 8년 전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으로도 친숙한 이경규씨가 이번에는 영화 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모든 국민이 아는 그것!

바로 [전국노래자랑]의 에피소드를 영화로 담은 건데요.

뜨거운 응원열기로 가득했던 시사회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일명 '이경규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자양동의 한 극장에서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요.

그간 영화감독으로 한이 많았던 그가 이번에는 야심찬 흥행카드를 뽑아들었습니다.


[현장음: 이경규]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본인 스스로가 생일날 외에는 주인공이 되는 날이 별로 없어요 [전국노래자랑]에 나오시는 분들은 정말 가수가 되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를 즐기고..


또한, 이경규는 영화 주제가 탄생에 대한 남모를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이경규]

[강남스타일] 티저 예고편에 제가 그날 저녁에 술을 먹고 런닝을 입고 술이 취해서 제가 찍어줬어요 그래서 제 노래를 부탁했습니다 그 다음날 일주일 후에 대박이 터지면서 연락이 되지 않고 싸이군은 멀리 외국으로 가버렸습니다 싸이군 돌아올 때까지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국으로 전화를 해도 전혀 연락이 되지 않고 뉴스를 통해서만 접하게 되고 그래서 뒷조사를 해보니까 유건형씨하고 언타이틀의 같이 작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유건형씨를 불러냈어요 싸이가 도망을 갔으니 네가 책임을 져라 그래서 유건형씨를 붙잡고 노래를 만들었어요


언론시사회에 이어 열린 특별시사회에서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이경규의 미친인맥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