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who refer to their lover in formal place ('열애중' 스타, 공식석상서 밝힌 연인에 대한 심경)

  • 8년 전
열애사실을 쉬쉬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쿨하게 인정하는 것이 대세인데요.

열애에 푹 빠진 스타들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연인에 대한 마음을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사랑은 달콤하게~ 일은 열정적으로~ 하는 스타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2월, 윤계상-이하늬가 사랑하는 연인임을 공식인정하며 핑크빛 열애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두 사람의 발리여행'사실이 보도되며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죠.

하지만, 양측 모두 '같은 날 같은 장소로 출국해 오해가 불거졌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1개월 이후, 윤계상-이하늬는 '지난달 발리 여행설이 인연이 돼 1개월째 교제 중이다' 라며 열애 소식을 전했는데요.


[녹취: 배정한 기자스포츠서울]

발리여행 때는 아니라고 그러셨고요 그 이후에 약 한 달가량 사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계상은 지난 29일, 열애 발표 이후 첫 공식석상인 영화 [가위바위보] 쇼케이스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윤계상]

첫 눈에 반하는 스타일이어서 정성을 많이 들이는 시간을 두고..


이하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윤계상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운동화에 네이비 팬츠와 단추를 풀어 스타일을 살린 블랙 셔츠를 입어 '공식석상패션'을 완성했는데요.

또한, 그의 가슴 따뜻한 연예관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윤계상]

저는 그 사랑에 대한 감정을 너무나 믿고 그 사랑이라는 게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운명처럼 다가오고 그 사랑이 끝내 고지식하고 굉장히 연애에 굉장히 바보지만 그래도 저와 맡는 저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게 또한 사랑이지 않나


그런가하면, 6월의 예비신부 백지영은 결혼발표 이후 첫 모습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포착했는데요.

지난 29일,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서울 김포국제공항 뜬 백지영!


[현장음: 취재진]

지영 씨 안녕하세요


[현장음: 백지영]

안녕하세요


취재진의 인사에 밝은 웃음으로 화답한 백지영은 결혼을 앞둔 새 신부답게 행복해 보였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결혼 준비는 잘 되고 있으세요?


[현장음: 백지영]

아하하하하 네~네


백지영은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는 조금 쑥스러우면서도 기분 좋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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