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열린 한 휴대폰 브랜드 영화 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공개한 건데요.


[현장음: 정우성]

안녕하세요 이렇게 특별하고 기분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정우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우성은 여전히 빛나는 조각미모에 올 화이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현장을 후끈 달궜는데요.

외모뿐만 아니라 첫사랑에 대한 발언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현장음: 정우성]

첫사랑은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잖아요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처음 우리가 인식은 못하지만 처음 동반자라는 개념이 첫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주제를 선택했고요 저 역시 학창시절의 풋풋한 그 사랑에 대한 감성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나봐요


한편, 정우성은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감시]를 통해 본업인 배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그의 왕성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