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behind story of selecting miss Korea (2013 미스코리아대회, Y STAR 생중계 이모저모)
  • 8년 전
대한민국 미를 대표하는 대회죠.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는데요.

영예의 진의 주인공부터~작년도 미스코리아들의 모습까지 Y-STAR 생중계로는 전해드리지 못한 대회 뒷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함께 하시죠~


대한민국 최대의 미의 대전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Y-STAR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그 어떤 미인대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오십여 명의 미녀들에 둘러싸여 대회를 진행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김현욱!


[현장음: 김현욱]

제가 막 설레요 왜냐하면 미스코리아 그러면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들을 가리는 선발 대회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미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그런 설렘이 있습니다 여기 다 보세요~야~~~ 미인 숲에 있으니까 그 노래 있잖아요


[현장음: 김현욱]

아 왜~~ 제가 그 노래 좋아하거든요 세상에서 제일가는 걸이야~


김현욱은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흥얼거리며 미스코리아 대회의 MC를 맡은 기쁨을 한껏 표현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죠.

미스코리아 못지않은 미모와 지성을 자랑하는 배우 이윤지가 MC 파트너로 함께 해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이윤지는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두 벌의 드레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날의 주인공은 50여명의 2013 미스코리아 후보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년도 미스코리아들이 대회 현장을 찾았습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 무대 뒤에서 미리 만나봤는데요.

후배들을 향한 나만의 당선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유미/2012 미스코리아 진]

Q) 나만의 당선 노하우가 있다면?

A) 일단은 후보자친구들 모두 다 예뻐요 모이면 그래서 외적인 모습 보다는 저는 합숙 때 태도 점수에 공략을 많이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단체생활이다 보니까 지킬 수 있는 그런 룰을 잘 따르는 것 그리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것 그런 모습에서 점수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태도 점수 공략 노하우를 공개한 2012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 이어 이정빈이 파이팅 메시지를 전했고요.


[현장음: 이정빈/2012 미스코리아 선]

제가 무대에 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왕관을 물려준다고 생각하니까 감회가 새로운데요 이번에 나오신 후보자들 모두다 힘을 내셔서 좋은 성적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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