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Outstanding Jangmiinae's short hair ('법정 출두' 장미인애, 짧아진 헤어스타일 '눈길')
  • 8년 전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의 6차 공판이 3일 오전 열렸습니다.

이날 공판은 무려 11시간가량 진행돼 검찰과 여배우들 간의 첨예한 입장차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검찰은 여전히 3인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3인 측은 '의료 시술 목적 외에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장미인애는 이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법원에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임신 6개월임이 알려진 박시연은 끝까지 재판과정에 참석해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차 공판에서도 역시 검찰과 여배우들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는데요.

다음 공판은 오는 17일 속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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