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수목극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입니다.

이날 방송은 이종석과 이보영의 달달한 스킨십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말미에는 극중 이보영에게 복수를 노리는 살인마 정웅인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배우 고현정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모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6.6%로 스타트를 끊었고, KBS2 수목드라마 [천명] 은8%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