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이민정이 어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스타들이 선호하는 신혼여행지가 새삼 궁금해집니다.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어제 이병헌과 이민정이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A)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어제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신혼여행지인 몰디브로 출국 했습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편안한 의상으로 멋을 내고 등장했습니다. 이민정은 편한 청바지와 챙이 넓은 모자를 썼구요, 이병헌은 흰색 바지와 체크 패턴의 셔츠로 신혼부부의 풋풋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특히 두 손을 꼭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로 몰디브를 선택했는데요. 여러 여행지 중 휴식을 취하기 적합한 장소를 찾다가 선택했다는 게 공식 입장입니다. 다른 이유도 물론 있겠죠. 여하튼 두 사람은 동행자 없이 몰디브에서 열흘간의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입니다. 귀국한 뒤에는 이병헌의 집이 있는 경기도 광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