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ctors' looks on the last day of the drama 'I hear your voice'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들의 종방연 패션은)

  • 8년 전
지난 1일 저녁, 여의도 모처의 한 식당에서 열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현장!

드라마를 빛낸 많은 주조연들이 참석해 마지막의 시원섭섭함을 달랬는데요

연기자들의 가지각색 패션 또한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근 완판남으로 등극한 이종석은 흰바지와 카키색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종방연 패션을 완성했고요

이보영은 스키니진과 네이비 티셔츠로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과 함께 평소의 청순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극중 통통튀는 성빈 역할의 김가은은 핫팬츠와 밝은 데님셔츠로 발랄한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고

서검사 이다희 역시 핫팬츠에 빨간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평소와는 다른 화사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스타일이 가장 돋보이기도 했는데요

블랙반바지와 티셔츠, 운동화 차림의 정웅인을 비롯해 회색 티셔츠와 모자로 편안한 멋을낸 윤상현의 패션 또한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이 날 최대의 패션리더로 꼽힌 인물!

판사역할의 김광규를 빠트릴 수 없는데요

마치 노홍철을 연상시키는 깊이 파인 티셔츠와 목걸이를 매치한 과감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극중 모습과는 다른 배우들의 평소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는데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기분 좋은 종방연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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