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ndy&Boom receive a fine ('불법 도박' 앤디 붐, 벌금 500만 원 명령)

  • 8년 전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그룹 신화의 앤디와 방송인 붐이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28일 서울중앙지법은 이들에게 벌금 500만 원을, 상대적으로 베팅 액수가 적었던 개그맨 양세형에게는 300만 원을 명령했는데요.

검찰 조사 결과 앤디와 붐은 각각 4,400만 원과 3,300만 원, 양세형은 2,6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도박 횟수와 금액 등을 참작해 벌금 산정 기준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사람의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현재 깊이 반성하며 자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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