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trio group 'Timber' interview (3일 팀버, '3인의 신용재 '애칭, 영광')

  • 8년 전
남성 3인조 그룹 팀버가 가슴 절절한 정통 발라드 [3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 케이브라운]

Q) [3일]은 어떤 곡?

A) 이별을 겪은 한 남자의 얘기를 저희 목소리로 표현해 본 곡


[현장음: 테니]

저 같은 경우엔 군대 복무하면서 헤어진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런 느낌들을 살려서


[현장음: 테니]

'니가 멀어진다 점점 멀어진다 눈물이 널 볼 수 없게 가린다~♬'


[현장음: 케이브라운]

'10월 25일 새벽이 오던 날 헤어진 하루 되던 날~♬'


[현장음: 다빈]

제가 이 파트를 맡고 나서 하루에 한 살 씩 늙고 있습니다 3옥타브에 중점을 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할수록 힘들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 실력을 자랑하는 팀버,

'3인의 신용재'라는 애칭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인터뷰: 케이브라운]

Q) '3인의 신용재' 애칭?

A) 영광이고요 그만큼 저희도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데뷔 전 가이드 보컬은 기본,


[인터뷰: 케이브라운]

Q) 어떤 곡 가이드 보컬?

A) [반창고] 영화 나왔을 때 노을 선배님들이 불렀던 '니 생각이 난다 점점 더 니가 보고싶다~' 이런 노래가 있어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전까지 고난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케이브라운]

Q) 앞으로의 각오?

A) 노래 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저희 같은 마음이겠지만 저희가 기간이 없지 않고 그만큼 꿈이 컸어요 그래서 그 큰 꿈만큼 열심히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올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팀버, 앞으로 어떤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 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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