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perfect music stage of Tae Jinah with Rain (희대의 합동무대 '비진아' 가요계 돌풍)

  • 8년 전
단 3일간 펼쳐진 합동무대의 파급력이 이 정도일 줄이야~

가수 태진아 씨와 비 씨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이른바 '비진아' 무대가 가요계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비진아를 계속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돌풍의 두 주인공, 태진아 씨와 비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지금 함께 하시죠.


합성영상 하나로 시작된 '비진아' 열풍이 가요계를 강타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까지 만들어낸 비진아의 두 주인공,

가수 태진아와 비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태진아]

생방송 스타뉴스를 보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태진아입니다.


[현장음: 비]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비입니다.


노래 [라송]과 [동반자]의 합성 동영상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들의 동반무대는 상상도 못했었는데요.

그 꿈같은 무대를 현실로 만들어낸 태진아와 비.

신구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죠.


[현장음: 태진아]

아들과 아빠 세대가 한 무대에서 봤을 때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다. 너무 멋있었다. 그 얘기 하는데 기분 좋았어요.


[현장음: 비]

조합이 사실 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번 걸 하면서 느낀 게 제가 그냥 제 3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 정말 획기적인 시도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태진아와 비는 가요계 선후배 관계를 넘어 아빠와 아들처럼 각별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가수 비는 태진아의 친아들인 이루와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장음: 비]

용돈 이제 주실 거예요. 그리고 선물로 주시기로 했어요.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오히려 제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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