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Investment technique of Jeon Jihyun ('천송이' 전지현의 실제 재테크 실력은)

  • 8년 전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캐릭터로 대체불가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전지현.

그녀는 호평일색인 연기력뿐 아니라 재테크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그 비결, 배워보고 싶을 정도인데요~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현장음: 전지현]

이제 그만~ 두 번 다시~


노래하고, 춤추고, 국민여신 천송이가 원맨쇼를 펼치는 이곳.


[현장음: 전지현]

지금 저를 신고하시겠다는 거예요? 노래 좀 했다고. 이웃지간에. 내 말은 신고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그러니까 지금 내가 상식이 없다 이거잖아요.


외계남 도민준과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지는 장소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요배경인 화려한 펜트하우스 세트가 화제입니다.

천송이의 침실은, 톱스타라는 설정답게 화려하게 도민준의 서재는, 400년을 살아왔다는 설정답게 고풍스럽게 꾸며져 단번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특히 두 사람이 자주 마주치는 베란다도 세트로 알려져 놀라움을 줬습니다.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세트는 제작비만 10억 원.

고급아파트 가격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부티' 나는 세트와 달리 천송이의 매력은 '빈티'에서 나오는데요.


[현장음: 전지현]

백치미가 돋보이는 그런 역할이에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전부라고 알고 있는 점들이 많아요.


허술한 천송이는 한순간에 인기가 떨어져 현재 월세납부를 독촉 당하는 신세로 전락했죠.

그렇다면 경제개념 제로인 천송이와 달리 실제 전지현의 재테크 실력은 어떨까요?

우선 주택자산부터 살펴보면,

전지현이 미혼일 때 거주했던 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I아파트.

2004년 준공된 총 4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55평형이 가장 작은 면적일 정도로 중대형으로만 이뤄졌고 평균 전세가만 10억 원이 넘습니다.


[현장음: 박종복 대표 / 'ㅁ'부동산]

전지현 씨가 전에 거주하던 곳은 전세로 살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주상복합아파트인데요. 거기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도 살고 있고 그 다음에 이미연 씨도 거기 살고 있거든요.


2012년 4월 엄친아로 알려진 일반인과 결혼하며 미시 스타 대열에 합류한 전지현.


[현장음: 전지현]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 살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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