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ll about the new drama 'Three days' ([별에서 온 그대] 후속 [쓰리데이즈]는 어떤 작품?)
  • 8년 전
오늘(27일) 밤 막을 내리는 [별에서 온 그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그 왕좌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별요일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별에서 온 그대]의 후속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지난 26일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대통령 손현주

그리고 대통령을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경호관 박유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질 텐데요.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드라마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현주]

Q)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까?

A) 김수현 씨하고 그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는 저 [쓰리데이즈]의 박유천 씨,다 잘생겼죠, 뭐... 앞에가 시청률이 좋으면 틀림없이 좋은 건 사실이죠, 뭐... [쓰리데이즈]는 뭔가 힘이 많이 느껴지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별그대]한테 감사를 드리고


[인터뷰: 박유천]

Q)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까?

A) 우선 저희 어머니가 굉장히 [별그대]의 팬이시기 때문에 그 드라마의 힘을 이어받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 저희 [쓰리데이즈] 드라마가 액션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굉장히 수준 높은 액션들이 많이 있는데 초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걸 다 몸으로 때워야 해서 좀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한데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수행원을 거느리는 왕세자였지만 이번에는 대통령을 경호하게 됐는데요.


[인터뷰: 박유천]

Q) 옥탑방 왕세자에서 수행원이 됐는데?

A) 그 때는 제가 거느리고 있었던 위치였고요. 지금은 제가 모셔야 되는 그런 차이가 있는데 쉽지 않은 거구나 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고요.


서민연기를 주로 맡았던 손현주는 재벌을 연기했던 [황금의 제국]에 이어이번에는 대통령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그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대통령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인터뷰: 손현주]

Q) 대통령 역할을 맡았는데?

A) 굉장히 복잡한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외로운 사람이고 권력의 중심에 있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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