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mourning about resort collapse in Kyungju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에 스타들 애도 물결)

  • 8년 전
경주에서 한 리조트가 붕괴돼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사건을 접한 배우 지창욱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이 와중에 특보를 들었네요. 제발....'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윤희석도 '아...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더 이상 다친 사람이 없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가수 산이도 '경주 무사히 아무 일 없게 기도해주세요'라고 밝혔으며, 김소정도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고 사고 피해자들을 애도했는데요.

이밖에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배우 서준영, 가수 김그림 등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17일 밤 발생한 리조트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등 10명이 사망했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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