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donation culture to various accidents (사건&사고 아픔 함께하는 스타의 기부 문화)

  • 8년 전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씨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연주곡을 헌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일상씨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많은 스타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데요.

기적을 바라는 스타들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전라남도 진해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연예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소식을 전한 차승원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한류스타 송승헌과 배우 하지원 역시 각각 구세군과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전달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일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직접 전화해 3천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배우 주상욱, 온주완, 박재민,김보성, 장미인애 등도 기부 행렬을 이어가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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