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Jongsuk & Park Haejin join the 'Yellow ribbon' campaign([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29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는데요.

최고의 명의로 돌아온 이종석과 박해진은 검은 슈트에 가슴에는 노란리본을 달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현장음: 이종석]

저 같은 경우에는 세월호 소식을 촬영 중에 들었고요. 일단 뭐 드라마를 통해서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조용히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박해진 역시 위로의 뜻을 전했는데요.


[현장음: 박해진]

세월호 소식을 저희가 촬영 중에 접했고 되게 혼란스러웠어요. 현장에서도 저희가 촬영을 하고 있으면서도 다들 일이 손에 안 잡히는... 좋은 작품으로 저희의 말 한 마디, 연기하는 모습이 얼마나 도움이 돼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들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