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모친, 그리고 예비 신랑과 함께 베이징 투어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채림과 결혼을 앞둔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채림, 그리고 예비 장모와 베이징 나들이를 나선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 모녀와 가오쯔치가 이화원의 건물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10월 14일과 23일 각각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