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 소송 논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

  • 8년 전
배우 차승원 씨의 아들 차노아 씨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친부소송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이에 대해 차승원 씨가 공식입장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차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다'고 밝힌 건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내가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한 남성이 나타났다는데요.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차승원과 그의 부인을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차승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기가 차노아인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는데요.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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