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주지훈, [가면] 통해 연기 호흡 맞춘다

  • 8년 전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새 드라마 [가면]을 통해 연기호흡을 맞춥니다.

오늘(10일) 이 드라마 제작사 측은 '두 사람이 [가면] 출연을 확정했다'며 '수애와 주지훈은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가면]은 자신의 실제 모습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요.

이미 80% 이상 집필을 마친 작품으로, 수애와 주지훈은 탄탄한 대본과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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