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오승환 선수와 열애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
- 8년 전
국내는 물론 일본 프로야구계의 포커페이스로 유명한 오승환 선수를 웃게 한 여인... 최고의 한류 걸 그룹 유리의 열애소식으로 세간이 떠들썩해졌습니다.
또, 열애소식이 들리자마자 유리 씨의 소속사에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 또 한 쌍의 스포츠계와 연예계 커플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소녀시대의 흑진주 유리가 돌부처 오승환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또 한 쌍의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유리]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유리입니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8명의 멤버 가운데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 등 4명에 이어 유리까지 열애 대열에 합류했다', '유리의 열애 상대는 대형 스포츠 스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끝판왕' 오승환 선수다'라며 유리의 열애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오전.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 녹음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
이들은 일본에서 음반 녹음 작업을 마친 뒤 3월 6일 유리를 제외한 7명의 멤버들만 입국했는데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귀국하지 않은 유리는 5일 동안 오사카에서 개인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오후 홀로 입국했습니다.
다음 날인 12일 오승환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첫 등판했는데요.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이 일본 오사카 근교에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것입니다.
[녹취: 신민섭 기자/ 일요신문]
Q) 열애설 취재를 시작한 계기는?
A) 기사에 쓴 것처럼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있었고 그래서 그 제보 관련된 내용 중심으로 데이트나 그런 현장들 지인들을 통해 크로스 취재를 해 본 결과 두 사람 열애 중이라는 정황이 포착돼서 기사쓰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오승환 선수 돌직구를 앞세워 국내 최고의 투수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2013년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했는데요. 어느 상황에서건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돌부처'란 별명을 얻었죠.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제기되어왔습니다.
지난해 11월 초 입국한 오승환 선수는 12월 말, 괌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까지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유리를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일, 또 다른 매체는 '돌부처가 웃었다'는 제목으로 오승환 선수와 유리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12월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나오는 길부터 2~3일 간격으로 반복된 두 사람의 데이트에서 오승환 선수는 유리를 픽업했고 너무 늦지 않게 집으로 데려다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들의 데이트 코스는 인천 근교에서 바람을 쐬거나 놀이공원에 가고 고기를 먹거나 노래방을 가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는 후문입니다.
[녹취: 신민섭 기자/ 일요신문]
Q)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 선수의 데이트는?
A) 두 사람이 데이트를 주로 했던 시기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에 집중돼 있었고 주로 저희가 제보를 접한 곳도 극장, 카페, 술집, 놀이공원도 있었고 일반적으로 처음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하고 거의 비슷했던 걸로 보여지는데 일행이 함께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데이트를 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오승환 선수가 괌으로 떠나기 전인 12월 27일까지 계속되었고 오승환 선수는 유리에게 선물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패딩조끼에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오승환 선수. 유리는 추운 날씨를 고려한 패딩과 야상에서 코트에 미니스커트로 데이트 룩을 완성했는데요.
유리의 소속사 측은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유리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가 농구를 주제로 한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유리]
Q) 이상형은?
A)저는 강백호 스타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약간 편안하고 네... 친구 같고 근데 저희 영화에서 보면 원일이(서인국 분)는 원일이 나름대로 또 매력이 있고요.
또, 열애소식이 들리자마자 유리 씨의 소속사에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 또 한 쌍의 스포츠계와 연예계 커플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소녀시대의 흑진주 유리가 돌부처 오승환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또 한 쌍의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유리]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유리입니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8명의 멤버 가운데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 등 4명에 이어 유리까지 열애 대열에 합류했다', '유리의 열애 상대는 대형 스포츠 스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끝판왕' 오승환 선수다'라며 유리의 열애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오전.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 녹음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
이들은 일본에서 음반 녹음 작업을 마친 뒤 3월 6일 유리를 제외한 7명의 멤버들만 입국했는데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귀국하지 않은 유리는 5일 동안 오사카에서 개인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오후 홀로 입국했습니다.
다음 날인 12일 오승환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첫 등판했는데요.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이 일본 오사카 근교에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것입니다.
[녹취: 신민섭 기자/ 일요신문]
Q) 열애설 취재를 시작한 계기는?
A) 기사에 쓴 것처럼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있었고 그래서 그 제보 관련된 내용 중심으로 데이트나 그런 현장들 지인들을 통해 크로스 취재를 해 본 결과 두 사람 열애 중이라는 정황이 포착돼서 기사쓰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오승환 선수 돌직구를 앞세워 국내 최고의 투수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2013년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했는데요. 어느 상황에서건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돌부처'란 별명을 얻었죠.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제기되어왔습니다.
지난해 11월 초 입국한 오승환 선수는 12월 말, 괌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까지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유리를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일, 또 다른 매체는 '돌부처가 웃었다'는 제목으로 오승환 선수와 유리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12월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나오는 길부터 2~3일 간격으로 반복된 두 사람의 데이트에서 오승환 선수는 유리를 픽업했고 너무 늦지 않게 집으로 데려다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이들의 데이트 코스는 인천 근교에서 바람을 쐬거나 놀이공원에 가고 고기를 먹거나 노래방을 가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는 후문입니다.
[녹취: 신민섭 기자/ 일요신문]
Q)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 선수의 데이트는?
A) 두 사람이 데이트를 주로 했던 시기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에 집중돼 있었고 주로 저희가 제보를 접한 곳도 극장, 카페, 술집, 놀이공원도 있었고 일반적으로 처음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하고 거의 비슷했던 걸로 보여지는데 일행이 함께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데이트를 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오승환 선수가 괌으로 떠나기 전인 12월 27일까지 계속되었고 오승환 선수는 유리에게 선물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패딩조끼에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오승환 선수. 유리는 추운 날씨를 고려한 패딩과 야상에서 코트에 미니스커트로 데이트 룩을 완성했는데요.
유리의 소속사 측은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유리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가 농구를 주제로 한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유리]
Q) 이상형은?
A)저는 강백호 스타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약간 편안하고 네... 친구 같고 근데 저희 영화에서 보면 원일이(서인국 분)는 원일이 나름대로 또 매력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