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대본 연습 모습이 화제입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진은 오늘(4일) 오전 첫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서현은 현장에서 진지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제작진과 선배 연기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또 연습 내내 밝은 웃음을 보이며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