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빠' 이병헌, 귀국 현장 포착...수척한 모습 '눈길'
- 8년 전
지난달 31일 아들이 태어난 이후 10일 만에 미국 출장 길에 올랐던 이병헌이 열흘만에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귀국길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김묘성 기자입니다
[현장음: 기자]
안녕하세요 득남 소식 들려서 왔어요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현장음: 이병헌]
죄송합니다
50억 협박 사건, 너, 로맨틱, 성공적 전무후무한 키워드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충격을 안겼던 배우 이병헌
[현장음: 취재진]
이지연씨와 연인관계 인정하십니까?
거듭된 재판 끝에 피해자 이병헌의 처벌불원서 제출과 피의자의 집행유예 판결로 50억 협박 사건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녹취: 협박녀 이지연-다희 측 변호인]
Q) 현재 협박녀 두 사람의 심경은?
A)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끝을 모르는 질타를 받았지만
[현장음: 이병헌]
좀 더 일찍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먼저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만큼은 예정된 스캐줄을 소화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병헌
최근 공개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에서는 T-1000을 연기한 이병헌의 서슬퍼런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등 대배우가 함께하는 법정 스릴러 [비욘드 디시트]의 출연 소식은 이병헌의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는데요
이뿐 아니라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과 심지어 아기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까지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 보도되며 그가 여전한 이슈의 중심임을 확인시켰습니다
지난달 31일 아들이 태어난 이후 10일 만에 미국 출장 길에 올랐던 이병헌 당시 이병헌의 측근은 '갓 태어난 아들과 아내 이민정을 두고 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아 많이 아쉬워했다'는 이병헌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0일 출장 길에 올라 열흘만에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이병헌 그의 귀국길,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찾았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애틀란다발 비행기의 도착 알림이 뜨고 이내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이병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모자, 선글라스, 자켓, 바지까지 올 블랙 패션에 굳게 다문 입술로 나선 이병헌
[현장음: 기자]
안녕하세요
인사를 나눈 후 취재요청에 당황한 듯 가볍게 미소만 지었는데요
[현장음:기자]
미국에서 어떤 일 하고 오시는 길이세요? 득남 소식 들려서 왔어요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예전과 비교해 한눈에 봐도 수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난 이병헌 거듭되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그는
[현장음: 기자]
미국에서 아들이 많이 눈에 밟혔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한국에서 일정은 어떻게 되세요?
차에 오르기 직전 나지막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복귀에 대한 찬반여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현장음: 이병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말 한마디만 남긴 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간 이병헌
소속사는 이병헌을 대신해 간략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녹취: 이병헌 소속사]
[비욘드 디시트]라는 영화 촬영차 미국에 있었고요 본인 촬영분 잘 마치고 오늘(20일) 오후에 귀국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공식스캐줄은 없고요 일단 가족 곁을 지킬 예정입니다
현재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머무는 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 2주에 2천 만원 이상을 지불하는 초호화 시설을 갖춘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소영, 김희선, 정혜영, 그리고 최근엔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이용해 유명세를 탔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간 떨어져 지냈던 아내, 아들과 당분간 시간을 보낼 이병헌
[인터뷰:이병헌 소속사]
Q) 다시 출국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배우가 온전히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지만 개봉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출연작들과 홍보 일정 참여 등 산적한 과제가 남아있는 이병헌
유명인으로서 대중에게 안겼던 실망과 충격을 배우로서 또 가장으로서 회복할 수 있을지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해결 방법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Y- STAR 김묘성입니다
그의 귀국길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김묘성 기자입니다
[현장음: 기자]
안녕하세요 득남 소식 들려서 왔어요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현장음: 이병헌]
죄송합니다
50억 협박 사건, 너, 로맨틱, 성공적 전무후무한 키워드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충격을 안겼던 배우 이병헌
[현장음: 취재진]
이지연씨와 연인관계 인정하십니까?
거듭된 재판 끝에 피해자 이병헌의 처벌불원서 제출과 피의자의 집행유예 판결로 50억 협박 사건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녹취: 협박녀 이지연-다희 측 변호인]
Q) 현재 협박녀 두 사람의 심경은?
A)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끝을 모르는 질타를 받았지만
[현장음: 이병헌]
좀 더 일찍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먼저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만큼은 예정된 스캐줄을 소화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병헌
최근 공개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에서는 T-1000을 연기한 이병헌의 서슬퍼런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등 대배우가 함께하는 법정 스릴러 [비욘드 디시트]의 출연 소식은 이병헌의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는데요
이뿐 아니라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과 심지어 아기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까지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 보도되며 그가 여전한 이슈의 중심임을 확인시켰습니다
지난달 31일 아들이 태어난 이후 10일 만에 미국 출장 길에 올랐던 이병헌 당시 이병헌의 측근은 '갓 태어난 아들과 아내 이민정을 두고 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아 많이 아쉬워했다'는 이병헌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0일 출장 길에 올라 열흘만에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이병헌 그의 귀국길,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찾았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애틀란다발 비행기의 도착 알림이 뜨고 이내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이병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모자, 선글라스, 자켓, 바지까지 올 블랙 패션에 굳게 다문 입술로 나선 이병헌
[현장음: 기자]
안녕하세요
인사를 나눈 후 취재요청에 당황한 듯 가볍게 미소만 지었는데요
[현장음:기자]
미국에서 어떤 일 하고 오시는 길이세요? 득남 소식 들려서 왔어요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예전과 비교해 한눈에 봐도 수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난 이병헌 거듭되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그는
[현장음: 기자]
미국에서 아들이 많이 눈에 밟혔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한국에서 일정은 어떻게 되세요?
차에 오르기 직전 나지막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복귀에 대한 찬반여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현장음: 이병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말 한마디만 남긴 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간 이병헌
소속사는 이병헌을 대신해 간략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녹취: 이병헌 소속사]
[비욘드 디시트]라는 영화 촬영차 미국에 있었고요 본인 촬영분 잘 마치고 오늘(20일) 오후에 귀국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공식스캐줄은 없고요 일단 가족 곁을 지킬 예정입니다
현재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머무는 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 2주에 2천 만원 이상을 지불하는 초호화 시설을 갖춘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소영, 김희선, 정혜영, 그리고 최근엔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이용해 유명세를 탔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간 떨어져 지냈던 아내, 아들과 당분간 시간을 보낼 이병헌
[인터뷰:이병헌 소속사]
Q) 다시 출국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배우가 온전히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지만 개봉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출연작들과 홍보 일정 참여 등 산적한 과제가 남아있는 이병헌
유명인으로서 대중에게 안겼던 실망과 충격을 배우로서 또 가장으로서 회복할 수 있을지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해결 방법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Y- STAR 김묘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