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스페셜] 5월 둘째 주 BEST 5
- 8년 전
[앵커]
금요일 [한류스타 스페셜]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소식들이 한류계를 또 뜨겁게 달궜을까요?
놓쳐서는 안 될 한류계의 핫 이슈만을 엄선한 5월 둘째주 한류스타 스페셜 베스트 파이브! 지금 만나보시죠
5위 [프로듀사] 아이유, 시청률 징크스 극복?
최근 최고의 화제작 [프로듀사]의 주연 4인방 중 한명인 아이유!
[현장음: 아이유]
제가 2년 후에 모습이 좀 비슷하지 않을까 ?
13세의 나이에 데뷔해 10년 차가 된 톱가수 신디 역할로 ‘얼음공주’라 불릴만큼 차갑고 도도한 역을 맡아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장음: 아이유]
이번 드라마를 임하는 각오는 워낙 다른 세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고 게시고 제 캐릭터도 처음 맡아보는 역할이라서 제가 또 흥미도 엄청나게 있고요
아이유는 [드림하이]로 연기자 데뷔를 한 후 [최고다 이순신] [예쁜남자]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가수로서는 명불허전으로 불리는 아이유!
하지만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가수로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 주연이 됐다는 여론의 지적과 저조한 시청률 성적등으로 구설에 오른바 있습니다.
아이유는 주말극이었던 [최고다 이순신]을 제외하면 시청률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는데요 특히 최근작이었던 [예쁜 남자]를 통해선 5%의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 성적을 남겼습니다.
[현장음: 최영일]
(아이유는) 충분히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문제는 본인과 맞는 작품의 선정이었는가 또는 이제 드라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전체적인 완성도 이런 문제들이 있었을 것으로 진단할 수 있어요 이번 경우에는 기대가 큽니다 그 이유는 아이유씨 혼자의 문제가 아니고요 이건 4인 4색 드라마이기 때문에 아이유 씨가 함께 참여하면서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일단 기대하는데요
이렇듯 이번 [프로듀사] 속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점이 아이유에겐 적잖은 힘이 될 듯 한데요
[현장음: 아이유]
[드림하이] 이후에 오랜만에 김수현씨와 연기를 하게 됐어요 되게 많이 도움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현장음: 김수현]
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연 아이유가 [프로듀사] 통해 시청률은 물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장음: 아이유]
더 더 열심히해서 기존에 보여드렸던 모습과 달리 도도한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맨도롱또똣' 강소라 매력발산, 강소라표 러블리?
지난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6.3%의 첫 방 시청률로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무난한 출발이었다는 평가를 바도 있습니다.
특히 홍자매 작가의 새로운 뮤즈가 된 배우 강소라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미생]의 안영이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맨도롱 또똣]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강소라!
첫회부터 이정주라는 캐릭터를 각인시켰다는 호평은 물론 유연석과의 빛나는‘케미’역시 돋보였는데요
[인터뷰:강소라]
Q) 유연석과 호흡은?
A) 제가 워낙에 성격이 친화력이 가끔 과하다보니까 아무래도 로맨틱코미디고 해서 너무 남자배우분과 가깝게 지내지 말고 나의 모든 면을 미리 드러내지 마라
붙임성 좋은 실제 성격탓에 이같은 주위의 당부를 들어야만 했던 강소라! 하지만 이에 굴할 그녀가 아니죠?
[현장음: 강소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친해져서 지금은 정말 친구처럼 오빠처럼 즐겁게 상의하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강소라와 함께 로코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연석 역시 강소라 특유의 친화력을 칭찬하고 나섰는데요
[인터뷰:유연석]
Q) 강소라와 호흡은?
A) 제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편하게 저를 대해줘서 저도 굉장히 편하게 대하다 보니까 실제로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보이고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호흡이 잘 맞고 너무 재미있고 여러분들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강소라]
오빠가 연습을 많이 했나 봐요 이야기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들의 호흡이 특히 중요한 로맨틱 코미디! 두 사람이 펼칠 유쾌 발랄한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금요일 [한류스타 스페셜]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소식들이 한류계를 또 뜨겁게 달궜을까요?
놓쳐서는 안 될 한류계의 핫 이슈만을 엄선한 5월 둘째주 한류스타 스페셜 베스트 파이브! 지금 만나보시죠
5위 [프로듀사] 아이유, 시청률 징크스 극복?
최근 최고의 화제작 [프로듀사]의 주연 4인방 중 한명인 아이유!
[현장음: 아이유]
제가 2년 후에 모습이 좀 비슷하지 않을까 ?
13세의 나이에 데뷔해 10년 차가 된 톱가수 신디 역할로 ‘얼음공주’라 불릴만큼 차갑고 도도한 역을 맡아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장음: 아이유]
이번 드라마를 임하는 각오는 워낙 다른 세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고 게시고 제 캐릭터도 처음 맡아보는 역할이라서 제가 또 흥미도 엄청나게 있고요
아이유는 [드림하이]로 연기자 데뷔를 한 후 [최고다 이순신] [예쁜남자] 등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가수로서는 명불허전으로 불리는 아이유!
하지만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가수로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 주연이 됐다는 여론의 지적과 저조한 시청률 성적등으로 구설에 오른바 있습니다.
아이유는 주말극이었던 [최고다 이순신]을 제외하면 시청률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는데요 특히 최근작이었던 [예쁜 남자]를 통해선 5%의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 성적을 남겼습니다.
[현장음: 최영일]
(아이유는) 충분히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문제는 본인과 맞는 작품의 선정이었는가 또는 이제 드라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전체적인 완성도 이런 문제들이 있었을 것으로 진단할 수 있어요 이번 경우에는 기대가 큽니다 그 이유는 아이유씨 혼자의 문제가 아니고요 이건 4인 4색 드라마이기 때문에 아이유 씨가 함께 참여하면서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일단 기대하는데요
이렇듯 이번 [프로듀사] 속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점이 아이유에겐 적잖은 힘이 될 듯 한데요
[현장음: 아이유]
[드림하이] 이후에 오랜만에 김수현씨와 연기를 하게 됐어요 되게 많이 도움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현장음: 김수현]
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연 아이유가 [프로듀사] 통해 시청률은 물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장음: 아이유]
더 더 열심히해서 기존에 보여드렸던 모습과 달리 도도한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맨도롱또똣' 강소라 매력발산, 강소라표 러블리?
지난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6.3%의 첫 방 시청률로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무난한 출발이었다는 평가를 바도 있습니다.
특히 홍자매 작가의 새로운 뮤즈가 된 배우 강소라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미생]의 안영이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맨도롱 또똣]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강소라!
첫회부터 이정주라는 캐릭터를 각인시켰다는 호평은 물론 유연석과의 빛나는‘케미’역시 돋보였는데요
[인터뷰:강소라]
Q) 유연석과 호흡은?
A) 제가 워낙에 성격이 친화력이 가끔 과하다보니까 아무래도 로맨틱코미디고 해서 너무 남자배우분과 가깝게 지내지 말고 나의 모든 면을 미리 드러내지 마라
붙임성 좋은 실제 성격탓에 이같은 주위의 당부를 들어야만 했던 강소라! 하지만 이에 굴할 그녀가 아니죠?
[현장음: 강소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친해져서 지금은 정말 친구처럼 오빠처럼 즐겁게 상의하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강소라와 함께 로코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연석 역시 강소라 특유의 친화력을 칭찬하고 나섰는데요
[인터뷰:유연석]
Q) 강소라와 호흡은?
A) 제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편하게 저를 대해줘서 저도 굉장히 편하게 대하다 보니까 실제로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보이고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호흡이 잘 맞고 너무 재미있고 여러분들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강소라]
오빠가 연습을 많이 했나 봐요 이야기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들의 호흡이 특히 중요한 로맨틱 코미디! 두 사람이 펼칠 유쾌 발랄한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