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 청춘스타' 천쉐둥 내한, 서하준·레이와 '특급 우정'
- 8년 전
중국 내 인기 시리즈물인 영화 [소시대]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스타죠, 중국 최고 청춘스타로 손꼽히는 천쉐둥(진학동)이 비밀리에 내한했습니다.
엑소의 레이와 배우 서하준 등의 스타들과 각각 만나 특급 우정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서하준과의 극비 회동을 포착했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천쉐둥]
헬로우!
이민호 김수현 박해진 등 한류스타들의 중국 내 인기, 그야말로 대단한데요.
일방향적인 한류를 넘어 상호 교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중국 스타들의 한국 진출도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
이런 쌍방향 문화 교류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중국의 청춘스타가 극비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바로 천쉐둥(진학동)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 영화 [소시대]에 출연하며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은 스타인데요.
실제로 천쉐둥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 남자 배우 순위 5위에 빛나는 인기 최절정의 청춘스타입니다.
올 초에 열린 ‘2014 웨이보의 밤’에서 김태희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1일 오후 상해 홍차오 공항에서 천쉐둥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취재진, 급히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공항은 폴 매카트니의 역사적인 첫 내한을 앞두고 취재진과 팬 400여명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삼엄한 경비 속에서 비밀리에 내한 하는 천쉐둥의 모습을 포착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샤이니 멤버 민호의 입국에도 크게 요동하지 않는 폴 매카트니의 팬들, 입국 시간이 다가오자 긴장감까지 감돌았습니다.
그 순간 전광판엔 천쉐둥이 탄 상해발 비행기도 도착을 알렸는데요. 폴 매카트니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10분 전,
[현장음:팬들]
와!
선글라스를 낀 천쉐둥이 삼엄한 경비를 뚫고 유유히 입국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현장음:경호원]
나오지 마세요 이쪽으로 안쪽으로 들어 가세요
이날 천쉐둥은 블랙&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스포티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취재진]
하이!
[현장음:천쉐둥]
헬로우!
역시나 중국팬들이 가장 먼저 그를 알아봤습니다.
[현장음: 팬들]
천쉐둥 오빠!
[현장음: 천쉐둥]
하이
천쉐둥의 중국 내 인기, 그를 보기 위해 직접 공항까지 찾은 중국 유학생들에게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중국 팬]
Q) 천쉐둥의 중국 내 인기 어느 정도?
A) 진짜 많아요 완전 대박!
Q) 국내 스타와 비교하면?
A) 김우빈처럼
Q) 왜 인기가 있어요?
A) 잘 생겨서...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 예능도 잘해요 한국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천쉐둥 오빠 파이팅!
2007년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천쉐둥, 알고 보니 지난 2011년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친한파 스타이기도 한데요.
때문인지 유독 한국 스타들과 인연이 남다릅니다.
유명 화장품이 만든 미니 광고 영화에선 정일우와, 주연으로 나선 영화 [괴저저지 탁혼연맹]에서는 지진희, 원더걸스 혜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최근엔 엑소 레이와 함께 장쯔이가 제작에 나선 영화 [종천아강] 주연으로 나서며, 한중 양국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화 촬영을 끝낸 뒤 3박 4일간 비공식적인 일정으로 내한한 것으로 알려진 천쉐둥, 지난 3일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 깜짝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천쉐둥보다 앞서 도착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서하준, 드라마 [오로라 공주]와 [사랑만 할래]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스타인데요,
지난해엔 Y-STAR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프렌즈 in 마카오]에 출연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바 있습니다
[현장음: 서하준]
우와! 어우! 소름 돋아요, 지금!
최근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데뷔 이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카메라에 그의 모습이 포착된 건 처음인데요.
댄디한 캐주얼룩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서하준, 마음고생으로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가 돋보였습니다.
엑소의 레이와 배우 서하준 등의 스타들과 각각 만나 특급 우정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서하준과의 극비 회동을 포착했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천쉐둥]
헬로우!
이민호 김수현 박해진 등 한류스타들의 중국 내 인기, 그야말로 대단한데요.
일방향적인 한류를 넘어 상호 교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중국 스타들의 한국 진출도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
이런 쌍방향 문화 교류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중국의 청춘스타가 극비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바로 천쉐둥(진학동)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 영화 [소시대]에 출연하며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은 스타인데요.
실제로 천쉐둥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 남자 배우 순위 5위에 빛나는 인기 최절정의 청춘스타입니다.
올 초에 열린 ‘2014 웨이보의 밤’에서 김태희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1일 오후 상해 홍차오 공항에서 천쉐둥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취재진, 급히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공항은 폴 매카트니의 역사적인 첫 내한을 앞두고 취재진과 팬 400여명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삼엄한 경비 속에서 비밀리에 내한 하는 천쉐둥의 모습을 포착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샤이니 멤버 민호의 입국에도 크게 요동하지 않는 폴 매카트니의 팬들, 입국 시간이 다가오자 긴장감까지 감돌았습니다.
그 순간 전광판엔 천쉐둥이 탄 상해발 비행기도 도착을 알렸는데요. 폴 매카트니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10분 전,
[현장음:팬들]
와!
선글라스를 낀 천쉐둥이 삼엄한 경비를 뚫고 유유히 입국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현장음:경호원]
나오지 마세요 이쪽으로 안쪽으로 들어 가세요
이날 천쉐둥은 블랙&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스포티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취재진]
하이!
[현장음:천쉐둥]
헬로우!
역시나 중국팬들이 가장 먼저 그를 알아봤습니다.
[현장음: 팬들]
천쉐둥 오빠!
[현장음: 천쉐둥]
하이
천쉐둥의 중국 내 인기, 그를 보기 위해 직접 공항까지 찾은 중국 유학생들에게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중국 팬]
Q) 천쉐둥의 중국 내 인기 어느 정도?
A) 진짜 많아요 완전 대박!
Q) 국내 스타와 비교하면?
A) 김우빈처럼
Q) 왜 인기가 있어요?
A) 잘 생겨서...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 예능도 잘해요 한국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천쉐둥 오빠 파이팅!
2007년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천쉐둥, 알고 보니 지난 2011년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친한파 스타이기도 한데요.
때문인지 유독 한국 스타들과 인연이 남다릅니다.
유명 화장품이 만든 미니 광고 영화에선 정일우와, 주연으로 나선 영화 [괴저저지 탁혼연맹]에서는 지진희, 원더걸스 혜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최근엔 엑소 레이와 함께 장쯔이가 제작에 나선 영화 [종천아강] 주연으로 나서며, 한중 양국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화 촬영을 끝낸 뒤 3박 4일간 비공식적인 일정으로 내한한 것으로 알려진 천쉐둥, 지난 3일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 깜짝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천쉐둥보다 앞서 도착한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서하준, 드라마 [오로라 공주]와 [사랑만 할래]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스타인데요,
지난해엔 Y-STAR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프렌즈 in 마카오]에 출연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바 있습니다
[현장음: 서하준]
우와! 어우! 소름 돋아요, 지금!
최근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데뷔 이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카메라에 그의 모습이 포착된 건 처음인데요.
댄디한 캐주얼룩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서하준, 마음고생으로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가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