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라이프 앤 트래블] 원빈♡이나영, 극비 결혼식 준비한 민박집 최초 공개

[앵커]

한류의 핫 플레이스를 찾아 한류로드맵을 만들어보는 시간 [스타 라이프 앤 트래블]입니다.

이번 주는 비주얼커플 원빈, 이나영 씨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강원도 정선의 한 민박집에 다녀왔는데요.

숲의 요정을 떠올리게 하는 원빈-이나영씨의 결혼식 장소~ 지금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극비 결혼식의 끝판왕이 나타났습니다.


[현장음:김학수, 원빈♡이나영 결혼식 준비한 민박집 사장]

결혼식 한다는 것도 한복을 입었으니까 알았지 그 전에는 몰랐어요


이름 없는 오솔길 끝 밀밭, 따뜻한 국수가 익는 가마솥, 누구보다 아름다운 5월의 신부. 원빈 이나영 씨 커플이 한편의 동화 같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두 사람은 5월 30일 늦은 두시,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오솔길에서 평생을 약속했는데요.

모두가 궁금해 했지만 아무나 볼 수 없었던, 신랑 신부가 된 원빈 이나영 씨의 모습은 5월의 마지막 날, 비로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소식이 한편의 동화 같았다면 공개된 웨딩사진은 한 장의 화보를 보는 듯 했는데요.

가파른 절벽과 푸르른 신록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서 있는 원빈 씨와 이나영 씨의 웨딩사진은 부러워할 틈조차 주지 않더라고요.

너무도 갑작스러웠던 원빈 이나영 씨의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이 손수 고른 것으로 알려진 결혼장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여느 화려한 호텔도, 이국의 섬도 아닌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 원빈 이나영 씨의 특별한 장소가 된 그곳이 잠시 후 공개됩니다~

원빈 이나영 씨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다음 날! 두 사람의 행복이 여전히 남아있을 강원도의 작은 오솔길을 찾아 나섰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한지 3시간이 훌쩍~ 넘어서야 민박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 정선 중에서도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민박집은 소박하다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었는데요.


[현장음:강주영기자, K STAR]

여기가 원빈 씨와 이나영 씨가 결혼한 곳이라고

[현장음:김학수, 원빈♡이나영 결혼식 준비한 민박집 사장]

네

[현장음:강주영기자, K STAR]

어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장음:김학수, 원빈♡이나영 결혼식 준비한 민박집 사장]

네 맞아요 어제(5월 30일)

[현장음:강주영기자, K STAR]

어떻게 결혼식이 열렸어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