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Producer]'s leading actors showed up at the wrap-up party [프로듀사] 종방연 현장, 공효진 아이유 배우들 총 출동!

[앵커]

화제의 드라마 [프로듀사]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열린 종방연 현장에 프로듀사의 많은 스타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마지막을 함께한 프로듀사의 배우들!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20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프로듀사]!


[현장음: 공효진]

저희가 다 가벼운 맘으로 시작한 건데 이렇게 일이 커져서.. 지금..

[현장음: 차태현]

난 무거워...

[현장음: 공효진]

무거워요? 그래서 고민들이 사실 그렇게 까지 없었던 것 같은데.. 전부다.. 아니 수현씨는 있었을수도 있겠다 그쵸?

[현장음: 차태현]

기대해 주십시오 기대해 주십시오 저희들의 답은 다 기승 전 기대, 기대해 주십시오


최고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작전 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프로듀사]가 드디어 지난 20일,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0일 마지막회를 앞둔 당일 아침까지 촬영 일정을 소화했던 배우들! 이날 저녁 종방연 자리를 가졌는데요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많은 팬들이 배우들을 기다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주인공은 바로 라PD역의 차태현!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야구모자를 쓰고 편안한 의상으로 참석한 모습이었고요

극중 공효진의 동생역할로 풋풋한 미소년의 매력을 풍겼던 김희찬도 참석해 자리를 냈습니다.

이어, [프로듀사] 속 최고의 감초로 꼽히는 뮤직뱅크 막내작가 역할의 김선아!


[현장음]

대박~! 정말 예뻐요!


환상적인 몸매와 시크한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종방연 자리 역시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로 늘씬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며 등장해 현장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었습니다.

또 한명의 감초! 독특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고양미 역의 예지원! 찢어진 바지에 샌들, 그리고 블랙 재킷을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신디 역을 맡은 아이유! 이날 화이트 컬러의 루즈핏 롱 가디건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데님 핫팬츠로 감각적인 썸머룩을 선보였고요


[현장음: 아이유]

감사합니다


신디와의 악연, 변대표 역의 나영희! 변대표와는 다른 선한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프로듀사 최고의 히로인 공효진! 마지막까지도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느데요'

블랙 스키니 팬츠에 루즈핏의 베이직한 티셔츠와 카키색 재킷을 매치!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런 멋스러움을 자아냈는데요 공효진 특유의 아우라가 더해져 더욱 시크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장음: 김수현]

승찬이도 언젠가는 어엿한 PD가 돼있지 않을까요?


반면, 모두가 기다렸던 백승찬역의 김수현은 '007 작전'으로 비밀리에 입장한 것으로 전해져 아무도 그의 모습을 볼 순 없었는데요

이후 공개된 종방연 사진 속엔 김수현이 출연진들과 환한 웃음으로 함께 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종방연이 치러졌다고 하는데요

작품의 흥행을 이끈 프로듀사 4인방,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이후 각자 영화와 광고 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이 꽉 잡혀있다 하는데요,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