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drama 'secret' members gather to celebrate the end of the drama (드라마 [비밀] , 뜨거웠던 종방연 현장)
- 8년 전
매회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비밀]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습니다.
마지막 회가 방송되던 날 저녁, 마지막 회의 방송을 앞두고 종방연이 열렸는데요.
종방연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드라마 종영 소감~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수목드라마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비밀]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드라마 [비밀]의 마지막 회는 시청률 18.9%를 기록했는데요.
매회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내주지 않은 [비밀]답게 지난 회 시청률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비밀] 마지막 회에서는 황정음이 아들 산이를 지켜보는 모습과 배수빈의 오열,
그리고 지성과 황정음의 재회가 그려졌는데요.
마지막 회의 방송을 앞두고 14일 저녁, 드라마 종방연이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종방연에는 주조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종방연의 첫 번째 손님은 [비밀]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신인배우 최웅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웅]
Q) 종영 소감은?
A) '광수'라는 캐릭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너무 행복한 작품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최웅]
Q) 자신이 생각하는 명장면은?
A) 아무래도 생일빵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14일) 마지막 방송에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있으니까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광수 형 광민도 빼놓을 수 없죠.
최변호사로 활약한 이승준도 종방연에 함께 했고요.
[현장음: 이승준]
Q) 종영 소감은?
A) 너무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저희 작품 잘 돼서 너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비밀]의 감초!
'단발언니' 정수영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정수영]
어머~ 어머~ 뭐에요? 안녕하세요 뭐에요?
[현장음: 취재진]
종방연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정수영]
안녕하세요 배우 정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수영]
Q) 명장면을 꼽는다면?
A) 저요? 개인적으로는 수빈오빠한테 물 뿌린 거 죄송했습니다 시원하게 뿌렸습니다
[비밀]의 네 주인공도 이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노란색 패딩점퍼로 중무장하고 나타난 지성에 이어
[현장음: 지성]
안녕하세요
체크무늬 코트에 머플러까지 중무장하고 나타난 황정음도 볼 수 있었고요.
[현장음: 황정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완벽한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분통을 샀던 이다희는 천사보다 환한 미소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이다희]
안녕하세요~
[현장음: 취재진]
종방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이다희]
촬영하는 동안 좀 악역 아닌 악역이어서 욕도 많이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 있어서 행복했고..
이다희가 종영소감을 전하는 사이 순식간에 지나간 한 남자가 있었으니 역시나 시청자들에게 욕 꽤나 먹었을 배수빈이었는데요.
바람처럼 사라진 이 남자를 대신해 이다희가 [비밀]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인터뷰: 이다희]
Q) 시청자여러분께
A) [비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스태프들 고생하면서 촬영 열심히 했거든요 그만큼 많이 사랑해주신 거라고 믿어요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좋은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드라마 [비밀]!
드라마는 이렇게 끝이 났지만, 그 여운은 한동안 계속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회가 방송되던 날 저녁, 마지막 회의 방송을 앞두고 종방연이 열렸는데요.
종방연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드라마 종영 소감~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수목드라마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비밀]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드라마 [비밀]의 마지막 회는 시청률 18.9%를 기록했는데요.
매회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내주지 않은 [비밀]답게 지난 회 시청률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비밀] 마지막 회에서는 황정음이 아들 산이를 지켜보는 모습과 배수빈의 오열,
그리고 지성과 황정음의 재회가 그려졌는데요.
마지막 회의 방송을 앞두고 14일 저녁, 드라마 종방연이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종방연에는 주조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종방연의 첫 번째 손님은 [비밀]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신인배우 최웅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웅]
Q) 종영 소감은?
A) '광수'라는 캐릭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너무 행복한 작품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최웅]
Q) 자신이 생각하는 명장면은?
A) 아무래도 생일빵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14일) 마지막 방송에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있으니까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광수 형 광민도 빼놓을 수 없죠.
최변호사로 활약한 이승준도 종방연에 함께 했고요.
[현장음: 이승준]
Q) 종영 소감은?
A) 너무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저희 작품 잘 돼서 너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비밀]의 감초!
'단발언니' 정수영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정수영]
어머~ 어머~ 뭐에요? 안녕하세요 뭐에요?
[현장음: 취재진]
종방연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정수영]
안녕하세요 배우 정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수영]
Q) 명장면을 꼽는다면?
A) 저요? 개인적으로는 수빈오빠한테 물 뿌린 거 죄송했습니다 시원하게 뿌렸습니다
[비밀]의 네 주인공도 이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노란색 패딩점퍼로 중무장하고 나타난 지성에 이어
[현장음: 지성]
안녕하세요
체크무늬 코트에 머플러까지 중무장하고 나타난 황정음도 볼 수 있었고요.
[현장음: 황정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완벽한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분통을 샀던 이다희는 천사보다 환한 미소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이다희]
안녕하세요~
[현장음: 취재진]
종방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이다희]
촬영하는 동안 좀 악역 아닌 악역이어서 욕도 많이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 있어서 행복했고..
이다희가 종영소감을 전하는 사이 순식간에 지나간 한 남자가 있었으니 역시나 시청자들에게 욕 꽤나 먹었을 배수빈이었는데요.
바람처럼 사라진 이 남자를 대신해 이다희가 [비밀]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인터뷰: 이다희]
Q) 시청자여러분께
A) [비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스태프들 고생하면서 촬영 열심히 했거든요 그만큼 많이 사랑해주신 거라고 믿어요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좋은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드라마 [비밀]!
드라마는 이렇게 끝이 났지만, 그 여운은 한동안 계속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