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깊은 여운 남기며 시청률 1위로 종영
  • 8년 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풍자 드라마의 깊은 여운을 남기며 종영했습니다.

어제(3일) 오후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는 이준과 고아성이 상속 포기를 선언하고 집을 떠난 가운데, 유준상의 측근들 역시 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은 11.7%를 기록해, 월화극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 이 드라마는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히 풍자한 직설적인 대사와 장면 설정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