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REPORT] Yoo Seung Ho, to become a national boyfriend /유승호, '국민남동생'에서 '국민남친'으로 성장

  • 8년 전
잘 커준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국민남친 포스로 여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모습마저 시선을 강탈하는 유승호!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가 되어 전역 후 오랜만에 그 모습을 보였는데요.

몸 라인에 피트 되는 심플한 슈트와 가볍게 풀어둔 버튼, 셔츠 대신 택한 라운드 티셔츠에 노타이는 유승호를 더 이상 남동생이 아닌 20대 남자로 보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여심을 쿵쿵 뛰게 하는 그의 수줍은 미소만큼은 여전했는데요. 이 모습을 보고 싶었던 많은 누나 팬들의 바람을 담아 유승호는 전역 후 곧바로 두 편의 영화 소식을 전해온 유승호.


[인터뷰:유승호]

Q) 요즘 어떻게 지내나?

A) [조선마술사] 끝났고요 다음 영화 촬영 지금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제의 홍보대사도 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유승호]

) 홍보대사가 된 계기는?

A) 조재현선배님하고 같이 [김선달]이라는 영화를 같이 찍고 있는데요 촬영도중에 선배님 추천을 받아서 영화제에 같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너무너무 의미 있는 그런 영화제에 홍보대사를 맡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Q) 다큐의 매력은?

A) 평소에 스크린에서 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굉장히 즐겨보는 편입니다 제가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워낭소리]라는 작품인데요 시간이 오래 지났어도 아직까지도 제 마음 속에 깊이 남아있고 그때의 감동이 아직까지도 가슴 깊이 남아 있다는 것이 다큐영화의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유승호의 말을 한참 듣고 있던 박철민은 유승호를 향한 뿌듯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는데요.


[현장음:박철민]

말이 많이 늘었습니다 연습하고 오셨습니까?

[현장음:유승호]

아하하하하 조금 했습니다


아마 지금 박철민의 마음은 이때와 같지 않을까요?


[현장음:박철민, [마당을 나온 암탉] 당시]

여러분, 쑥쑥 커가고 있습니다 우리 승호가!


이제는 섹시하다는 칭찬마저 듣고 있는 잘 커준 국민남동생의 대표주자 유승호! 그가 강력 추천하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7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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