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The opening of BIFF/20회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소피마르소 등 스타 향연

  • 8년 전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소피 마르소부터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까지 해외스타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데요.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송강호를 비롯해 유아인, 이정재, 박중훈, 문소리 등 국내 톱 배우들도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인도영화 [주바안]이 선정됐으며, 이밖에 모두 304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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