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산다] eps4-1

  • 8년 전
스타들은 애완동물에게 점점 적응되어 간다. 애완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노력하는 스타들! 여전히 사고뭉치이고 주인들의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것 같지만, 그래도 스타들은 애완동물과 함께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Part 1. 이채원의 티켓 투 더 정글
진이를 위해 새집을 마련한 채원! 정글 같은 분위기를 꾸며주기 위해 화분도 사오지만, 화분은 모두 진이의 장난감이 되 버리고 만다. 아무데나 실례를 하고, 음식을 마구 밟고 지나다니고, 화분의 흙을 다 엎어버리는 등 진이는 계속 사고만 치지만, 채원은 진이가 귀엽기만 하다. 진이와 함께 행복한 집들이까지 마친 채원! 다음주 FT아일랜드를 만나러 간 진이와 채원에게는 무슨 일이?

Part 2. 문세윤의 내사랑 뚱순이
세윤의 집에서 열린 개들 올림픽! 빛을 발하지 못하던 덕이가 드디어 복불복 게임에서 강세를 보여 인기상을 수상한다. 세윤과 덕이는 다이어트에 더 힘쓰고자 핫요가 학원을 찾지만, 엄격한 선생님 덕에 세윤 혼자서 혼자 땀 쏙 빼가며 요가하게 된 사연! 다음주에도 계속 되는 그들의 다이어트 여정은 과연?

Part 3. 양들의 합창
집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에이스타일 멤버들과 밍, 메롱! 배달 시킨 짜장면이 도착하자, 아니나 다를까 밍과 메롱은 어김없이 사고를 친다! 하이밍의 짜장면 그릇을 발로 뭉개버린 것! 자포자기한 멤버들은 밍과 메롱이 짜장면을 먹도록 내버려 두고.. 짜장이 묻어 더러워진 밍과 메롱을 목욕시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오늘도 그렇게 소중한 추억을 쌓은 에이스타일 멤버들, 다음주에는 밖으로 소풍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