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85kg→66사이즈로" 환골탈태 '트로트계 송혜교..리즈 갱신'
  • 4년 전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미애는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못 알아볼 뻔했다"는 MC들 말에 "출산 뒤 두 달 만에 '미스트롯'에 출연했다"며 "그때 몸이 한 85kg까지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트롯' 출연 당시 맞는 옷이 없어 2XL, 3XL 옷들을 해외에서 배송시켜 입었는데, 그것도 안 맞아서 직접 제작해 입었다"며 "그 정도로 살이 많이 쪘었는데, 지금은 조금 큰 66사이즈까지 빠졌다"고 덧붙였다.

체중 감량으로 화제가 된 정미애는 앞서 지난달 11일 방영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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