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 연설 도중 30초 '얼음'...발언 멈추고 침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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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 도중 돌연 30초가량 발언을 중단하고 침묵해 정신적으로 빠르게 쇠락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인디펜던트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시간 반 동안 이어간 전미총기협회 연설 말미에 갑자기 발언을 멈추고 30초 정도 침묵을 지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투표 독려 발언을 하던 트럼프가 갑자기 발언을 멈추자 동시에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고 트럼프는 30초간 정면을 응시하거나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바이든 지지자 모임은 트럼프가 유세에서 얼음이 됐다며 정신적으로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만큼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당시 텔레프롬프터가 고장 났거나 청중이 외치를 소리를 듣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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