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집단 휴진 안타까워...환자 고통 헤아려주길" / YTN

  •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에 우려를 표하며 치료 연기로 애태우는 환자들의 고통을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남은 의료 개혁 과제들에 대해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집단휴진을 거론하시는 의사분들은 부디 난치병을 앓는 분들, 몸이 약한 고령자를 모시는 분들과 아픈 아기를 키우는 분들, 암 치료가 자꾸 연기되어 애태우는 분들의 고통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대통령님께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을 국민께 상세히 말씀드리고,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시는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표명하셨습니다. 의대 증원 결정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강조하셨습니다. 정부는 의대 증원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국민께 소상히 알려드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충실하게 설명해 드리고 투명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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