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잃었던 장윤정, 10년 만에 극복?

  • 5일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1시 50분~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5월 3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다음 소식으로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로 관심을 모으는 연예인이 있죠. 보시죠. 영상으로 보신 것처럼 트로트 가수 장윤정 씨가 주인공입니다.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는 말이 있기도 한데. 장윤정 씨의 소식 가운데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픈 소식이 하나 있어요.

[백성문 변호사]
많은 분들이 배 아파할 줄 알았는데 배 아파하지 않고 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는 (그래요? 어떤 내용인가요?) 장윤정 씨가 2021년에 한남동에 있는 나인원한남이라는 곳을 244㎡인데요. 50억에 분양을 받았는데 지난달 11일에 팔았습니다, 120억에. 갑자기 배 아프려고 그러시죠? 시세 차익만 70억 원 정도 되는데. 그런데 왜 이런 상황에서 격려와 응원이 쇄도하고 있느냐 (부러워해야 될 일에.) 2013년에 장윤정 씨가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그동안 정말 행사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어머니한테 번 돈을 다 맡겼는데 남는 건 10억 빚뿐이 없었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굉장히 많은 대중들이 놀랐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어머니도 방송에 출연해가지고 장윤정 씨를 비난하고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저도 방송국에서 한참 그 이야기를 많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하고 지금 여전히 톱스타의 위치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다가 이런 역경을 다 극복하고 그렇게 또 현명한 부동산 재테크까지 이루어냈다고 하니까 예상을 뒤엎고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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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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