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日 사이트에서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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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그가 착용한 옷이 품절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찬탈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도중 실명, 비속어를 사용하며 방시혁 의장 비롯한 하이브 고위 임원들을 겨냥한 격한 발언을 쏟아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처음 보는 역대급 기자회견", "사상 초유 기자회견"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 대표의 거센발언과 함께 패션도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민 대표는 LA 다저스팀 로고가 박힌 파란색 야구모자를 쓰고 초록색 스프라이트 맨투맨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맨투맨의 경우 직구를 통해 구매해야 했지만, 화제를 증명하듯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민 대표가 착용한 맨투맨은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전사이즈 모두 품절된 상태입니다.

기자ㅣ디지털뉴스팀 이은비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육지혜

YTN 이은비 (eun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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