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지자체 협력돌봄 확대 사업의 하나로 '시흥 검바위초등학교 아이누리돌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검바위초가 공간을 제공하고 시흥시가 운영·관리하는 이 센터는 검바위초등학교와 인근 학교 학생 등 49명을 수용해 오후 8시까지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경기지역에서는 현재 19개교 42실의 협력돌봄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용인, 양주 등 돌봄학교 초과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개소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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