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선택 시작됐다...청년 정치인이 말하는 22대 총선은? / YTN
  • 11일 전
■ 진행 : 황윤태 앵커, 이여진 앵커
■ 출연 : 손수조 정책연구원 리더스 대표,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입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야의 젊은 정치인들과 현재까지 상황 어떻게 보고 있는지 또 앞으로 상황 어떻게 전망하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손수조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 정은혜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두 분 다 투표는 하고 나오신 거죠?

[정은혜]
저는 오늘 오전에 하고 왔는데요. 7살된 딸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딸과 함께 들어갔고 딸은 입장을 하지 못하니까 밖에서 친정어머니와 기다리고 계셨는데. 끝나고 나서 아이에게 이런 투표과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설명해 주니까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손 위원님은 어떻게 어떠세요?

[손수조]
저는 역대급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사전투표를 했었는데요. 오늘 혹시나 다른 일이 생길까 봐 또 못 할까 봐 걱정이 돼서 미리 투표를 하고 왔어요. 그래서 정치 고관여층들은 사전투표를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를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치러졌던 사전투표율이 31.28%, 사상 최고를 기록했단 말이죠. 이 분위기를 이어가겠습니까? 본투표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손수조]
투표율을 가지고 역사상 보면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 쪽이 유리한 것처럼 많이 해석되어 왔는데요. 사실 지난 대선 때보다 77% 투표율 육박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되시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다고 이것이 어느 당에 특별히 유불리가 적용된다고 보지 않고요. 투표율이 높으면 좋죠. 그래서 양당이 한 표라도 읍소하면서 모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은 것은 좋은 신호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저는 본투표율도 높을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전에 항상 투표 의향에 대해서 조사를 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그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최종적으로 보면 약 3.8% 정도가 더 많이 투표를 하겠다라고 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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