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반도체 미래, AI에 달려...G3 도약해 새로운 신화" / YTN
  • 12일 전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의 미래가 AI에 달려있다며 우리가 지난 30년간 메모리 반도체로 세계를 제패했듯 앞으로 30년은 AI 반도체로 새로운 신화를 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반도체 시장은 AI 반도체로 무게 중심이 급속히 옮겨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I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고 AI 기술에서 'G3'로 도약하겠다며 이를 위해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혁신기업 성장을 돕는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622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우선 2026년까지 용인 국가산단을 착공하고 필수 전기와 공업용수를 정부가 책임지고 공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TSMC 반도체 일부 라인 가동 중단과 관련해서는 아직 영향이 크지 않지만, 불확실성이 큰 만큼 우리 공급망에 취약 요소가 없는지 다시 살피고 조치가 필요하면 즉각 대응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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