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필두 "48시간 무박유세" / YTN
  • 12일 전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8시간 무박 유세. 죽기보다 낙선이 싫다. 이준석 대표가 지금 자전거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 그 사진 한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SNS에 지금 자전거 타는 사진 한 장 올리면서 무박 2일 유세를 펼치고 있거든요. 이준석 대표의 무박 유세 48시간, 이게 천하람 공동선대위원장이 워낙 바쁘게 그 지역 유세를 펼치고 있으니까 그러다가 정말 몸 상하겠다 하니까 이준석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이 워딩이 나왔던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선거운동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김수민]
이런 방식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체력을 불태워볼 만한 게 후보자 입장에서 들기도 하고. 항간에서 얘기했던 대로 이렇게 유세를 하는 사람들이 떨어지더라, 그런 말도 없지는 않아요. 그런데 어쨌든 이 대표의 후보자 입장에서는 막판에 최대한 다 해 본다는 그런 것이겠고 그리고 이 대표가 넘어야 할 산이 어떤 것이냐면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민주당 대 국민의힘의 구도인데 이준석 대표 쪽은 보수 쪽이니까 국민의힘 표밭을 조금 분산시켰을 뿐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길 수는 없다, 이렇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데. 그런데 지금 개혁신당이 기대를 걸고 있는 부분이 공영운 후보 관련된 논란이 있었죠. 그러다 보니까 공영운 후보를 지지하려고 했던 지지층이 이준석 대표에게 옮겨붙는, 이런 현상들이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한편으로는 국민의힘 지지층 입장에서는 우리 후보가 3등이라면 그러면 사표 방지를 위해서 이 대표라도 찍을까라고 하는 그런 층들이 양쪽이 결합을 해 준다면 역전할 수도 있다고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충분히 알리기 위해서는 이 대표가 한창 체력이 살아 있다, 이런 것들을 지역구 주민들한테 보여줌으로써 될 만한 후보라고 하는 것들을 보여주려는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막판 강행군. 지금 3파전이다 보니까 화성을 다른 후보들도 무박 유세를 뒤이어서 진행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 3...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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