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9일 라이브투데이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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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9일 라이브투데이2부

■ 한동훈, 총선 하루 앞 서울 접전지 총력전

총선 하루 전인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도봉을 시작으로 서울 격전지 14곳을 누빈 후,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합니다. 한 위원장은 야당 지도부와 후보들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중도·무당층 표심에 호소할 예정입니다.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용산서 마지막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한 후, 서울 용산역 유세 참가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민주당은 선거 운동 시작과 마지막 행사를 모두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역에서 열어, '정권 심판론'을 강조합니다.

■ 1인 세대 1천만 시대…41% 홀로 거주

전국의 1인 세대가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전국 1인 세대 수는 역대 최대치인 1,002만1,413개로, 전체 세대의 41.8%를 차지했습니다. 5세대 중 2세대 이상 홀로 거주하는 셈입니다.

■ 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약 1천만명 '최대'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천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5.7%로 역대 최고였지만,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1위였습니다.

■ 뉴욕증시, CPI 경계 혼조…다우 0.03%↓

뉴욕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기대 약화를 반영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03% 하락했고, S&P500 지수도 0.04% 내렸지만, 나스닥 지수는 0.0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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