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6번째 MVP...레오도 4번째 수상 / YTN
  • 13일 전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20표를 받아 여자부에서 2년 연속이자 6번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연경은 공격성공률 2위, 리시브 5위, 득점 6위를 기록하는 등 시즌 내내 전성기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연경은 관심을 모은 은퇴 여부에 대해 1년 더 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부에선 OK금융그룹의 레오가 대한항공의 임동혁을 3표 차로 제치고 9년 만이자 통산 4번째 MVP를 차지했습니다.

삼성화재의 이재현과 한국도로공사의 김세빈은 각각 남녀부 신인선수상을 받았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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