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총선 D-2...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 YTN
  • 13일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틀 남은 총선, 판세와 분위기 짚어보고 있습니다. 앞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만나봤고요. 지금부터는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바쁘시죠?

[인요한]
네, 조금 힘듭니다.


오늘 어디 다녀오셨어요?

[인요한]
오늘은 방송을 많이 했고요. 또 장애인단체하고도 만났고 또 학생들, 총학생 대표들 만나서 또 앞으로 청년 정책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학생들한테.


뭘 가장 인상 깊게 들었습니까?

[인요한]
학교 다니는 데 여러 가지 기숙사비, 현실적으로 힘든 것, 그런 도움 좀 받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전달하기로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총선 사전투표율 보셨죠? 역대 최고치 나왔거든요.

[인요한]
네, 아주 좋은 얘기입니다. 전에는 진보 성향 사람들이.


지금도 야당에서는 정권심판 여론이 반영된 거다, 이렇게 보던데.

[인요한]
저는 꼭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제가 시장을 다니면서 분위기를 보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래요? 지금 저지선, 200석 막아달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뭐예요?

[인요한]
그것은 언론에서 끔찍한 얘기죠. 소름이 끼쳐요. 그런 이야기는 정말 개헌으로 가고 무슨 탄핵으로 가고 나라가 아주 혼란스러워지는 얘기예요.


그러면 그 정도는 아니다. 이재명 대표가 여당의 읍소전략, 눈물 작전 펴고 있다라고 하던데.

[인요한]
천만에요. 굉장히 겸손한 자세로 1명이라도 더 당선시켜야 된다. 대한민국 국민들 저는 믿어요. 어떤 균형을 가져야 타협도 하고 또 지금 민주당은 과반수를 가지니까 그냥 온갖 자기 마음대로 몇 년 동안, 지금 4년 동안 해왔고. 그래서 그걸 국민들이 심판할 겁니다. 그리고 무슨 심판론입니까? 자기네가 한 정책을 심판해야죠. 지금 2년 동안 대통령 임기 안에 발목 안 잡은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잘못한 것도 있고 또 정책 반영 잘못된 거 서툰 것도 있고, 우리는 고칠 용기가 있다. 좀 믿어달라. 이번 한 번만 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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